안다찌 상처보호캡, 'KHF 2024'서 업계에 신선한 바람 선사 < 산업 < 뉴스 < 기사본문 - 청년의사  

안다찌가 '국제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4)'에서 상처보호캡을 선보였다.

안다찌 상처보호캡은 신체의 상처에 닿지 않도록 직접적인 접촉을 차단해 외부 접촉으로 인한 통증과 감염 등 상처악화를 예방한다.

자주 다치고 상처 관리가 안되는 어린이 및 노약자, 닿거나 쓸리면 아픈 화상 치료, 작은 충격에도 터지거나 감염이 우려되는 물집·종기·타투·티눈, 건조한 환경이 필요한 치료(봉합수술), 케모포트 등 삽입시술 기구보호, 아토피와 대상포진, 농가진, 창상 등을 외부 충격으로부터 물리적으로 보호하는 제품이다.


샤워할 때나 운동할 때 상처부위에 쓸려서 불편함을 주는 경우, 통풍이 필요한 복강경 등 봉합수술, 염증이 발생한 부위를 자꾸만 긁어서 덧나고 악화되는 경우, 지속적인 자극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발생 시, 복숭아뼈나 발뒷꿈치 상처가 신발에 닿아서 일상 생활이 불편한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 사용되고 있다.

안다찌 상처보호캡은 피부 저자극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 받았으며 2024년 서울어워드 우수상품으로 선정 및 여성발명왕 엑스포에서 발명왕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조달청 벤처나라 및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했으며, 코레일유통 서울역 명품마루 매장과 우체국에도 입점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의료기기 1등급 업허가 및 품목신고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신뢰감과 안정성을 더했다.

한편, 안다찌는 이번 KHF 2024에서 인연을 맺은 협력업체들과의 상담을 통해 비즈니스 확장의 물꼬를 텄다. 안다찌와 함께 성장을 기대하는 바이어들과 협력하여 다음 단계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출처 : 청년의사(http://www.docdocdoc.co.kr)